ⓒ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라인게임즈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라인게임즈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라인게임즈 신작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이 신규 항해사 8명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업데이트는 지난달 23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첫번째 콘텐츠 추가다. ‘갈릴레오 갈릴레이’ 등 과학 테마의 항해사 총 8명이 새롭게 등장한다.

S급 항해사인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태양을 중심으로 지구가 돈다는 지동설을 주장한 16세기 대표 이탈리아의 천문학자이자 물리학자로, ‘대항해시대 오리진’에서는 ‘측량사’로 등장한다.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탐험에 유리한 각종 효과와 높은 척후법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독일의 전문의인 A급 항해사 ‘필리푸스 파라켈수스’와 ‘이사벨라 코르테세’, ‘파올로 토스카넬리’ 등 실제 16세기 과학 분야에서 이름을 알렸던 역사적 인물들의 영입이 가능해졌다.

신규 항해사 추가 외에도 업데이트를 통해 상회 기여도에 따른 랭킹 보상 추가 및 플레이 편의를 위한 UI(유저 인터페이스) 개선이 이뤄졌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대항해시대 시리즈 30주년을 기념하는 타이틀로 모바일(AOS/iOS)과 PC(라인게임즈 FLOOR)에서 크로스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됐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