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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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팀 스포츠에서 메달이란 최고 명예를 상징하는 만큼 올해 DRX 선수단의 활약은 신한은행에게 큰 의미가 있다는 메시지를 담아 이번 격려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팬 여러분들이 DRX 소속 선수들을 응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여 새로운 e스포츠 문화를 만들겠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

신한은행이 메인스폰서로 DRX의 2022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선전을 기원하며 DRX소속 e스포츠 선수단 응원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리그오브레전드와 발로란트, 철권 등 e스포츠 종목에서 올 한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12명의 DRX 선수들에게 신한은행에서 자체 제작한 ‘신한 쏠(SOL)’ 기념 순금 메달을 수여했다.

여기에 롤드컵 선전을 기원하는 출정식을 진행, 출전 각오를 선수들과 함께 다졌고 신한은행의 배달앱 ‘땡겨요’ 로고가 추가된 새로운 유니폼도 선보였다.

진옥동 은행장은 최종 선발 전에서 극적인 역전승을오 마지막 출전권을 획득한 DRX 리그오브레전드팀을 축하하며 감독과 코치를 포함한 선수 전원에게 항공 좌석 업그레이드를 제공하는 혜택을 선사해 선수단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토록 지원했다.

오는 26일부터 내달 16일까지 DRX 경기 일정에 맞춰 ‘방구석 응원’을 지원하는 ‘The Dance LASTs’ 승리 기원형 디지털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신한 쏠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DRX 응원 메시지를 남기고 ‘좋아요’를 클릭해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한정판 궂즈와 방구석 응원 경품을 제공한다.

아울러 DRX 리그오브레전드팀이 Group-Stage 진출 시 원정 응원단 구성을 검토 중이며 팬들과 함께하는 응원전을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신한은행은 DRX와 메인 스폰서십 체결 4개월 만에 전 세계 e스포츠 팬들에게 신한은행 네임밸류를 알리고 MZ세대에게 브랜드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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