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엔픽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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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엔픽셀 멀티플랫폼 MMORPG ‘그랑사가’가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코스튬 출시와 편의성 등을 개선했다.

‘그랑사가’는 세리아드, 루인, 유나 등 게임 내 인기 캐릭터를 중심으로 마법소녀 콘셉트의 신규 코스튬을 선보인다.

또 내달 6일까지 픽업 이벤트를 열고 ‘윈’ 전용 SSR 그랑웨폰 ‘꺾이지 않는 가호 해송’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으며, 출석 보상을 통해 무료 소환권 및 ‘결투장 티켓’ 등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길드 경쟁 콘텐츠인 ‘파르바네의 전장’과 ‘정령왕의 시련’에서 신규 시즌 일정과 함께 ▲상점구조 및 공격·방어 알림 최적화 ▲연습모드 추가 등을 업데이트했다.

또 게임 내 ‘포토모드’에서 캐릭터의 스킬 연출을 촬영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고, 일부 최고 등급 장신구의 옵션을 상향 조정했다.

한편 ‘그랑사가’는 엔픽셀이 개발하고 선보이는 첫 번째 프로젝트로 지난 17일 국내 서비스 600일을 맞았다. 장기적인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유저 의견을 게임 내 적극 반영하는 등 편의성 개선을 위해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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