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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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치솟는 밥상물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쿠팡이 나섰다. 신선식품 파격 할인 행사를 실시하는 것.

통계청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6, 7월에 각각 6.0%, 6.3% 상승했다.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달에도 전년 동월 대비 5.7% 상승률을 기록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중이다.

쿠팡은 27일 “물가 상승으로 인한 고객의 장보기 부담을 덜기 위해 각종 신선식품 할인인 행사 ‘알뜰장터’와 ‘로켓프라이데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달 한 주를 정해 화·수·목요일 3일간 열리는 ‘알뜰장터’에서는 고객이 많이 찾는 인기 신선식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매주 금요일 열리는 ‘로켓프라이데이’는 오전 7시 4개 상품을 선정해 특가 판매에 나선다.

이 두 행사는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와우회원은 신선식품을 새벽배송 또는 당일배송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가 상품은 1인 최대 2개까지 구매 가능하다.

쿠팡 관계자는 “밥상 물가 상승으로 보다 알뜰한 장보기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많은 분이 쿠팡 로켓프레시를 통해 다양한 인기 신선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받아볼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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