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펄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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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이 최강 길드를 가리는 ‘길드 챔피언십’ 참가자를 모집에 나섰다.

‘길드 챔피언십’은 각 서버를 대표하는 총 16개 길드가 참여해 자웅을 가리는 대회로, ▲길드원 40명 이상 ▲1~3단계 거점 또는 성 보유 ▲대회 당일 길드 대장 또는 부대장 중 최소 1명 이상 참여라는 조건을 충족해야 참가가 가능하다.

경기는 발렌시아 공성전 맵 기반 30대 30 전장에서 10분 안에 공성측이 수성측의 성물을 파괴하면 다음 라운드로 진입하는 방식이다. 첫 경기를 마치면 진영을 교체해 두 번째 경기를 시작하고 공성 진영일 때 성물을 빠르게 파괴한 길드가 승리한다.

대진표는 내달 7일 생방송으로 추첨하며, 연습기간을 거쳐 10월16일 16강전과 8강전, 10월23일 4강전·3~4위전·결승전을 진행한다. 펄어비스는 4강전부터 ‘검은사막 모바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한다.

가을을 맞아 ‘검은사막 모바일’은 새로운 캠페인을 진행한다. 11월 8일까지 접속만하면 혼돈 등급 장비 풀세트를 즉시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및 복귀 이용자 대상으로 매일 접속 시간에 따라 혜택을 제공하고, 시간 누적에 따라 ▲기간제 오네트의 정령수 ▲루트라곤 장신구 풀세트 ▲태고 등급 장신구 풀세트도 추가로 지급한다. 이 외에도 캠페인의 일환으로 순차적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검은사막 모바일’은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커뮤니티 우두머리 ‘카츠바리악’도 추가했다. ‘카츠바리악’은 전방에 브레스를 내뿜은 후 바닥에 치명적인 독 장판을 생성하는 특징을 가진 커뮤니티 우두머리다. 우두머리 처치 시 시간의 고리, 아크라드, 주술의 근원 등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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