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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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컴투스 소환형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이 신규 소환수 ‘오라클’을 선보였다.

‘크로니클’에 새롭게 추가된 ‘오라클’은 다섯가지 속성에 따라 강력한 스킬과 다양한 콘셉트가 부여되는 태생 5성 소환수다.

컴투스는 새롭게 도입된 ‘오라클’을 유저들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내달 18일까지 획득 가능성을 높인 소환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오라클’ 등장을 기념해 오는 10월 3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다채로운 혜택의 선물을 지급한다.

오라클 추가와 함께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200만 골드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는 빛 속성 미믹의 소환수 이야기가 추가됐으며, 장비, 소환수 조각, 룬, 재료 챌린지 완료 시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컬랙션 챌린지 시즌2도 새롭게 오픈했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내달 4일까지 길드 의뢰를 완수하면 여러 아이템이 지급되는 ‘길드 의뢰서 이벤트’가 열리며, 신비의 소환서를 사용한 누적 소환 횟수에 따라 추가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10월11일까지 진행된다. 이와 함께 일정 미션 완료 시 다양한 보상과 탈 것 ‘꼬마 오리배’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오는 10월4일까지 실시된다.

공식 포럼에서도 업데이트 기념해 ‘크로니클’의 세계에 새롭게 합류한 ‘오라클’이 전체 유저들에게 아이템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달 3일까지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총 10개의 선물 중 원하는 하나를 고르면 최다 득표한 아이템을 참여자 전원에게 제공한다.

지난달 국내 출시 된 ‘크로니클’은 개성 있는 세 명의 소환사와 350여종 소환수를 수집∙조합해 모험과 전투를 즐기는 소환형 MMORPG로, 전략 재미가 강조된 게임성과 차별화된 콘텐츠로 인기리에 서비스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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