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아시아, 中 홍지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E-Mobility 수출 위한 초석
매스아시아, 中 홍지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E-Mobility 수출 위한 초석
  • 곽민구 기자
  • 승인 2022.09.2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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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매스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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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공유 모빌리티 ‘알파카’ 운영사 매스아시아가 중국의 E-Mobility 전문 홍지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매스아시아와 전략적 파트너십에 맺은 홍지그룹은 2017년 모바이크 공동 창업자인 쒸홍진 대표를 비롯한 전 모바이크 R&D팀이 2017년에 설립한 글로벌 E-Mobility 회사로, 연간 250만대 이상의 전기 자전거, 전동 킥보드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해 약 2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홍지그룹은 혁신적인 디자인과 제품 개발로 2021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및 IF 디자인 어워드 등 여러 차례 수상한 바 있다. 또 라임, 보이, 도트 등 전 세계의 E-Mobility 유명 브랜드들과 제품 공급 및 협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파트너십의 주된 목표는 매스아시아가 다년간 개발해 운영하고 있는 공유 모빌리티의 소프트웨어 파워와 IoT 개발 기술, 세계 최초로 개발한 고체 배터리팩 기술과 함께 홍지그룹의 디자인, 설계, 제조, 생산기술을 제휴해 새로운 전기자전거 및 E-Mobility를 개발하는 것이다.

10월 중 홍지그룹이 일본, 미국, 유럽에서 흥행에 성공한 홍지의 폴딩식 전기자전거 HONBIKE HF01을 양사의 기술 협력을 통해 업그레이드해 매스아시아 단독 브랜드로 국내에 판매할 계획이며, 해당 제품은 매스아시아의 소프트웨어 기술을 적용해 사용자 경험의 고도화에 나선다.

HONBIKE HF01 전기자전거는 디자인과 안전성을 모두 잡은 제품이다. 체인이 없는 샤프트드라이브 방식과 코너링 시 주행속도를 자동조절하는 스마트 드라이브 시스템이 탑재돼 있다.

또 매스아시아는 홍지그룹과 함께 애플 U1칩을 활용한 IoT 개발에 나선다. 2023년 1분기내 국내 애플 매니아층에게 애플의 임베디드 시스템을 탑재한 전기자전거를 판매를 할 예정이다.

매스아시아의 한완기 CHO는 “매스아시아가 가진 소프트웨어 파워와 홍지그룹의 하드웨어 파워로 이번 프로젝트의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이번 파트너십은 단순한 협약에만 국한되지 않고, 양사의 동반성장을 위한 기술 제휴와 글로벌 E-Mobility 수출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홍지그룹의 쒸홍진 대표는 “양사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글로벌 E-Mobility 시장 및 단거리 이동시장을 개척해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며 “우리는 3년내 미국 증시 상장을 계획 중이며, 추후 매스아시아와 지분 투자, 상호간 지분 교환 및 합병 등의 방식을 통해 양사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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