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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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쿠팡이 10월 한 달간 매주 ‘슈퍼세일위크’를 실시한다.

‘슈퍼세일위크’는 쿠팡이 매주 카테고리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쿠팡 가전 카테고리는 그동안 세부 카테고리별로 산발적으로 진행하던 프로모션을 ‘슈퍼세일위크’로 일원화, 고객은 향후 한 달간 진행될 쿠팡 가전 프로모션을 미리 알고 쇼핑을 계획할 수 있게 됐다.

이달 프로모션은 1주차 노트북/디지털가전, 2주차 대형가전, 3주차 생활/주방가전, 4주차 창고대방출을 테마로 시행된다.

오는 9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되는 1주차 ‘슈퍼세일위크’에선 노트북, 키보드/마우스, 이어폰, 게임, 태블릿PC 등 디지털 가전 상품을 최대 4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인기 브랜드 노트북의 경우 카드 중복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2주차 대형가전 프로모션에서는 냉장고, 김치냉장고, 세탁기/건조기, 청소기, TV 등을 쿠팡 로켓설치로 구매할 수 있다. 로켓설치는 쿠팡과 제휴한 전문 설치기사가 직접 배송 및 설치하는 서비스다.

3주차에는 주방가전, 난방가전, 헤어드라이어, 면도기, 전동칫솔과 같은 생활가전을, 4주차에는 러퍼상품과 최대 50% 이상까지 깜짝 할인되는 품목을 판매하는 ‘창고대방출’이 진행된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 일정을 미리 알려주는 ‘슈퍼세일위크’를 기획하게 됐다”며 “카테고리별 정기 프로모션이 고객의 알뜰 소비를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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