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롯데제과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롯데제과가 견과류와 토피넛을 첨가한 ‘몽쉘 너티프렌즈’를 출시했다. 

'몽쉘 너티프렌즈'는 과자업계 최초로 견과류 등의 원물이 뿌려진 양산형 케이크다. 몽쉘의 제형을 기본으로 아몬드 등의 견과류와 토피넛 잼, 캐러멜 크림을 첨가해 기존 몽쉘 대비 약 6%가량 중량은 늘리고 맛은 풍부해졌다.  

‘몽쉘 너티프렌즈’는 제품 겉부분 위에 데코레이션에 사용되던 초콜릿 대신 달콤한 캐러멜 크림을 활용해 ‘몽쉘’만의 특징인 물결무늬를 표현했다. 또 윗면에 아몬드 토핑을 충분히 뿌려 견과류 특유의 고소함도 느낄 수 있다. ‘몽쉘 너티프렌즈’는 케이크 사이에 들어간 부드러운 생크림 속에 달콤한 토피넛 잼이 들어있어 달콤하면서 부드러운 맛이 좋다.

‘몽쉘 너티프렌즈’의 포장지 디자인은 환상적이고 동화 같은 그림으로 상상력을 자극하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인 ‘애뽈’ 작가와 함께 했다. 포장지 디자인에는 가을 열매를 수확해 ‘몽쉘’ 케이크를 만들어 겨울나기를 준비하는 귀여운 동물 친구들의 일상이 표현되어 있다.

한편 롯데제과 ‘몽쉘’은 디저트 맛집 컬래버 프로젝트 ‘몽슐랭 로드’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노티드(Knotted)’와 ‘태극당’과 협업해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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