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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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넷마블 모바일 액션 RPG ‘마블 퓨처파이트’가 글로벌 누적 가입자 수 1억5000만 명 달성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마블 퓨처파이트’는 먼저 오는 31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티어-3 선택권’을 지급하는 접속 이벤트를 진행한다. ‘티어-3 선택권’ 이용 시 ‘아이언맨’, ‘블랙 위도우’, ‘베놈’, ‘토르’, ‘블랙 팬서’ 등 인기 영웅 20종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오는 18일까지는 ‘심비오트 인베이젼 II 이벤트 퀘스트’를 실시한다. 이용자들은 일일 퀘스트 클리어하면 매일 ‘토큰’을 받을 수 있고, 이를 모아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오는 11일까지 게임 내 영웅 유니폼 구입 시 40%를 할인해 주는 프로모션 이벤트도 마련됐다.

넷마블 한지훈 그룹장은 "이용자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이 ‘마블 퓨처파이트’ 운영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서비스 7주년과 누적 가입자 수 1.5억 명 달성을 넘어 앞으로도 다양한 재미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5년 4월 출시된 ‘마블 퓨처파이트’는 높은 수준의 그래픽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액션 RPG다. 7년 동안 약 250여 종의 캐릭터를 선보였고, 마블 세계관을 반영한 다양한 업데이트를 통해 국내외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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