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우미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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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이 단지는 남다른 미래 가치와 단지 규모에 맞는 상품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우미건설은 지난해 살기좋은 아파트 상을 받은 세종 트리쉐이드 리젠시 공급사 부원건설과 함께 새로운 주거문화 창조에 나서겠습니다.” (우미건설 관계자)

교통 및 개발 호재로 주목받고 있는 대전 유성구 도안2단계에 우미건설과 부원건설이 손을 잡고 ‘도안 우미린 트리쉐이드’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8층, 11개 동 총 1754가구이며 이 가운데 1375가구가 공급된다. 전용면적별로 ▲84㎡A 668가구 ▲84A1㎡ 4가구 ▲84B㎡ 119가구 ▲84B1㎡ 64가구 ▲84C㎡ 152가구 ▲84C1㎡ 68가구 ▲84D㎡ 399가구 ▲104A㎡ 71가구 ▲104B㎡ 71가구 ▲123A㎡ 120가구 ▲123A1㎡ 14가구 ▲173P㎡ 2가구 ▲201P㎡ 2가구로 각각 구성된다.

도안2지구 2단계 특별계획구역은 유성구 복용, 용계, 학하동 일원 3006만3190㎡ 면적에, 1만7632가구에 달하는 신흥 주거단지로 조성되는 사업이며 도안 우미린 트리쉐이드 단지 인근에 도시철도 2호선 노면전차(트램)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도시 개발에 따른 1만 7600 가구가 배후로 예정돼 대전시 중심 주거지 발전 가능성과 도안 3단계 개발에 따른 첨단산업클러스터 조성되는 등 개발 호재가 이어질 전망이다.

반경 2km 내 기존 도안신도시 1단계 상권 이용이 가능하며 유성구 상권이 가깝고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CGV, 건양대병원 등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도보로 홍도초와 원신흥중, 도안고 등 학교와 목원대 일대 형성된 교육 요충지역으로 꼽힌다.

남동, 남서 배치로 쾌적한 단위 가구가 구성돼 있고 삼성전자 홈IoT 기반 플랫폼 ‘Smart-things’와 삼성전자 휴대폰을 통한 음성인식 AI 서비스 빅스비, AI스피커 기반 네이버, 구글 등 음성인식단말기를 통해 어디서나 간편하게 홈오토메이션과 IoT 연동기기들을 제어할 있는 ICT 기능이 탑재됐다.

가구 수 대비 적은 주동 배치로 넓은 동간 거리를 확보했으며 단지 중앙에 3000평에 달하는 중앙광장과 맘스존을 배치해 사계절 통학 차량을 기다리는 아이들과 부모들이 안전하게 대기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한편 도안 우미린 트리쉐이드 견본주택은 대전시 서구 도안동 일원에서 개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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