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컴투스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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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컴투스홀딩스 ‘워킹데드: 올스타즈’가 ‘뉴욕 코믹콘 2022’(이하 ‘뉴욕 코믹콘’)에 참여했다.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뉴욕 재비츠 센터에서 열린 ‘뉴욕 코믹콘’은 세계 최대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박람회로, 게임·만화·영화 등 다양한 대중 문화를 소재로 전시와 이벤트가 펼쳐졌다.

컴투스홀딩스 역시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현장 부스를 게임 캐릭터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과 게임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대형 미디어 월로 꾸며, 글로벌 팬들과 소통했다.

특히 해당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공유하면 ‘워킹데드: 올스타즈’ 인기 캐릭터, ‘네간’이 그려진 원형 핀 굿즈와 게임 내 사용 가능한 ‘골드바’ 아이템 쿠폰을 증정해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 방문하지 못한 유저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말까지 공식 포럼과 트위터에 쿠폰을 공개,캐릭터 성장에 유용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컴투스 그룹은 글로벌 출시 예정인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등 다양한 자사 게임 IP와 ‘서머너즈 워’ 세계관 기반 웹툰 등 다양한 신규 트랜스 미디어 콘텐츠를 함께 공개했다. 컴투스 그룹은 향후 다양한 글로벌 행사에 참여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즐거움의 영역을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지난 6월 국내에 출시했으며, 8월에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전 세계 170여 개국에 출시했다. 이 게임은 ‘워킹데드’ 오리지널 코믹스 특유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분위기를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으로 구현하고, 인기 원작 캐릭터들뿐 아니라 창작 캐릭터들도 등장해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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