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가 일본 무비자 오픈을 기념해 주요 여행지의 항공과 숙박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의 항공권은 진에어, 제주항공, 티웨이항공과 함께 여기어때 단독 특가로 제공한다. 노선은 한국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삿포로 등이며, 진에어는 이달 17일까지, 제주항공은 17~27일, 티웨이항공은 21~26일에 내년 3월까지 탑승 가능한 특가항공권을 예매할 수 있다.
여기어때는 특가 상품에 ‘발권 수수료 0원’으로 추가 할인 효과를 더했다. 또 특가 항공권 구매자 중 100명을 추첨해 1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숙소의 경우 일본 주요 지역의 숙소 상위 50곳에 대한 바우처 쿠폰을 제공, 카카오페이 쿠폰할인까지 더할 곙우 최대 18%까지 할인된 가격에 숙박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어때는 추가 혜택으로 해외 특가 상품 예약 고객 대상 총 1000만원 상당의 경품 이벤트를 준비했다. ▲괌 3박4일 2인 여행 패키지 ▲예약 비용 100% 포인트 페이백 ▲고성능 액션캠 ▲롯데호텔 숙박권 등의 경품을 추첨을 통해 선물한다.
임세빈 여기어때 마케팅총괄은 “일본은 지난 7월 여기어때 자체 설문조사에서 ‘엔데믹 이후 첫 해외여행으로 떠나고 싶은 여행지 1위’로 꼽힐 만큼 여행 수요가 높아진 상태”라며 “특가 상품을 통해 일본 여행을 여유 있게 다녀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곽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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