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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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모두의 더 나은 삶이라는 ESG 지향점 아래 환경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확대하고 환경과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동참하는 활동들이 미래세대가 더 나은 삶을 누리고 회사가 지속가능한 경영을 이어가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LG전자 관계자)

LG전자가 세계 식량의 날을 맞이해 배고픔에 시달리는 소외받는 사람들이 없기를 소망하며 미국 뉴욕과 영국 런던 주요 도시 빌딩 전광판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LG전자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 전광판에서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가 정한 ‘세계 식량의 날’을 맞아 홍보 영상을 상영했다.

해당 영상은 ‘누구도 소외되지 않은 세상’을 주제로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에서 제작했으며 기아 종식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자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LG전자는 지난 2011년부터 미국 뉴욕과 영국 런던에 설치된 LG전자 전광판에서 공익 영상을 상영할 수 있도록 ‘LG 희망스크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실제로 LG 희망스크린을 통해 ▲세계 식량의 날 ▲세계 환경의 날 ▲한국의 세계 문화유산 ▲재해 구호 ▲유엔총회 등을 알려왔다.

한편 LG전자는 지난 2010년부터 세계 환경의 날을 LG전자 자원봉사자의 날로 정하고 매년 환경보호 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를 통해 종이컵 사용 줄이기, 페트병 비닐 벗겨 분리 수거하기, 자전거나 대중교통 이용해 출퇴근하기 등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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