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용품, 캐릭터용품, 의류용품 등 총 500여 종의 상품 구성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출처/아성다이소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기상청에 따르면 설악산 첫눈이 예년보다 9일 빠르게 내리는 등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다이소에서 마련한 ‘겨울용품 기획전’으로 올겨울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아성다이소 관계자)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겨울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겨울을 따뜻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해 리빙용품, 캐릭터용품, 의류용품 등 총 50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먼저, ‘체크 패턴’으로 디자인한 리빙용품을 기획했다. ‘체크 포근 담요’는 야외 캠핑장에서 이불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넉넉한 ‘약 150x200cm’ 사이즈와 무릎 담요로 사용하기 알맞은 ‘약 75x95cm’ 사이즈로 마련했다. ‘체크무늬 겨울 거실화’는 ‘부클 소재’를 사용해 폭신한 촉감을 주고, 바닥의 찬 기운을 막아주는 데 도움을 준다. ‘부드러운 발 쿠션’은 발을 쿠션 안으로 넣을 수 있는 형태로 발을 따뜻하게 감싸줘 추운 사무실이나 교실에서 사용하기 안성맞춤이다. 

캐릭터용품은 털이 복실복실한 ‘양 캐릭터’와 ‘설인 캐릭터’를 귀엽게 입혀 선보인다. ‘골덴 자수 파우치’는 앞면에 ‘양과 설인 캐릭터’ 얼굴을 자수로 담았고, 두꺼운 느낌의 골덴 원단으로 겨울철에 사용하기 좋다. 부드러운 촉감의 ‘털 소재’를 사용한 ‘보송보송 자수 동전지갑’은 작은 소품을 넣을 수 있는 적당한 사이즈다. 데일리로 들고 다니는 가방에 포인트를 주고 싶은 이들에게 ‘겨울 키홀더’를 추천한다. ‘양 캐릭터와 털방울’, ‘설인 캐릭터와 털방울’로 한세트씩 판매해 여러 개를 달지 않아도 풍성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체온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의류용품도 준비했다. 장갑은 용도에 따라 착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터치 장갑’, ‘스키장갑’ ‘오토바이 방한 장갑’을 준비했다. ‘니트 바라클라바 모자’는 모자와 목도리가 ‘일체형’ 디자인으로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홈웨어는 ‘자수 수면 파자마 상의’와 ‘자수 수면 파자마 바지’를 만나볼 수 있다. 또 야외 산책을 할 때 반려동물에게 입히면 좋은 ‘멍멍 플리스 자켓’, ‘땡땡이 점퍼’ 등도 판매해 눈길을 끈다. 

 실내 열 손실을 줄일 수 있는 단열용품으로는 단열 시트, 풍지판등의 아이템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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