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출처 / 크래프톤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출처 / 크래프톤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크래프톤 모바일 배틀로얄 ‘뉴스테이트 모바일’이 비헤이비어 인터렉티브의 호러 생존 협동 게임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DEAD BY DAYLIGHT)’와 대규모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뉴스테이트 모바일’은 이번 업데이트에서 ▲핼러윈 기념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와의 컬래버레이션 ▲뉴스테이트 모바일 출시 1주년 이벤트 ▲영입 모드 추가 ▲서바이버 패스 Vol.12 추가를 선보였다.

먼저 10월 초 예고한 컬래버레이션 기념 시네마틱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생존’이라는 공통 목표를 가진 각 게임의 세계관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생존을 위한 공포(FRIGHT FOR SURVIVAL)’의 주제를 극대화했다.

또 영상은 신규 맵 ‘아킨타(AKINTA)’의 Paradiso에서 4명의 뉴스테이트 팩션(집단) 캐릭터들과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의 살인마 캐릭터인 ‘스피릿(Spirit)’이 술래잡기 하는 모습을 긴장감 있게 보여준다.

인게임 아이템의 상세 내용도 공개됐다. 오는 11월 24일까지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테마가 적용된 헬멧, 배낭, 방패, 프라이팬, 낙하산 등의 아이템과 함께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의 살인마인 ‘스피릿(Spirit)’과 ‘트릭스터(Trickster)’ 테마 스킨도 만나볼 수 있다.

이용자들은 미션 달성 이벤트를 통해 해당 아이템들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모든 이벤트 완수 시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관련 특별 프로필 이펙트가 보상으로 주어진다.

‘뉴스테이트 모바일’ 출시 1주년을 맞아 특별 인게임 이벤트도 준비됐다.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일 1종씩 총 15개의 미션이 공개되며, 미션 달성 시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이벤트 기간 특별 로비 배경과 BGM 역시 선보일 예정이다. 11월 1일부터 11월 13일까지는 뉴스테이트 모바일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살짝깜찍한 댄스’ 이모트를 무료로 지급한다.

신규 맵 ‘아킨타’에는 영입모드가 추가됐다. 특정 시간대에만 플레이할 수 있는 맵 로테이션 방식이 적용, 스쿼드 형태로 최초 4인에서부터 영입 모드를 통해 최대 8명, 사망 팀원을 포함해 최대 10명까지 팀을 꾸릴 수 있다.

저격소총(SR) M24에 C2 커스터마이징 옵션도 양각대에서 추적탄으로 바뀌었다. 이외에도 총기 밸런스 변경, 게임 플레이 향상을 위한 최적화 작업, 콘텐츠 개선 작업 등의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열 두번째 서바이버 패스의 주인공은 헌터스 팩션(집단)의 에드워드(Edward)가 선정됐다. 스토리 미션을 모두 달성 시 에드워드의 모든 코스튬과 페이스 스킨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프리미엄 패스를 구매한 이용자는 일정 패스 레벨에 도달했을 때 구매 시 소진한 NC를 환원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