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출처 / 스마일게이트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출처 / 스마일게이트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스마일게이트 스토브의 인디 게임 플랫폼 ‘스토브인디’가 폰클(Poncle)이 개발한 게임 ‘뱀파이어 서바이버즈(Vampire Survivors)’을 출시했다.

‘뱀파이어 서바이버즈’는 대표적인 탄막 슈팅 로그라이트 게임으로, 지난 12월 앞서해보기 버전으로 출시돼 ‘압도적으로 긍정적(Overwhelmingly positive)’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게임은 무기와 아이템을 조합, 진화시켜 수많은 캐릭터를 활용한 탄막 액션을 즐길 수 있다. 또 게임 플레이로 얻은 골드로 능력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로그라이트 방식에 스테이지별로 다른 아이템을 배치해 여러 방식의 전략적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뱀파이어 서바이버즈’의 인기 요인 중 하나는 게임의 용어나 시스템에 대한 배경 지식이 필요 없는 직관적인 게임 플레이에 있다. 이에 진입 장벽이 낮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것.

‘스토브인디’는 ‘뱀파이어 서바이버즈’의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게임을 하다가 지정 조건을 만족하며 스테이지 공략에 성공한 스크린샷을 올리는 ‘생존 능력 인증’ 이벤트를 진행, 참여 유저 전원에 경품을 지급한다. 여기에 참신한 무기 트리와 활용법을 공유 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2주간 실시한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