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총 자산 300조 원 시대를 향해 한 걸음 내딛는 대한민국 대표 금융협동조합으로 새마을금고와 함께 할 뜨거운 열정과 도전정신을 보유한 우수한 인재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기대합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박차훈 회장)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마을금고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하반기 새마을금고 신입직원 공개 채용에 나섰다. 채용 규모만 전국 224개 새마을금고 총 366명(예정)이며 2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접수한다.
필기전형은 내달 19일(토) 전국 13개 지역별 고사장에서 오프라인으로 실시될 예정이며 지원자의 역량 점검을 위한 인성검사 및 NCS 직업능력기초평가도 실시할 계획이다.
각 전형별 합격자는 본인이 응시한 금고의 채용인원을 기준으로 서류전형은 12배수, 필기전형은 8배수 내에서 각 전형별 취득점수 순으로 선정되며 지난 상반기 전형 대비 2배 상향적용돼 보다 폭넓은 전형과정을 통해 인재 확보를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면접전형은 본인이 지원한 새마을금고에서 잠재역량과 열정 등을 평가하게 되며 평가과정의 공정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해 해당 금고 임·직원 등을 제외한 외부 면접위원 1인이 해당 면접에 참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아울러 최종면접에서 아쉽게 탈락한 지원자는 ‘신입직원 인재풀’에 자동 등재되며 차기 공채가 시작되기 전까지 본인이 응시한 지역과 인접한 새마을금고에 신입직원 채용에 추가로 면접기회를 부여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채용정보는 새마을금고 홈페이지에서 채용공고문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