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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문화 생활이 어려웠던 지역 주민들에게 음악을 통한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11월에는 안산 문화예술의전당에서 올해 두번째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종근당홀딩스 관계자)

종근당홀딩스는 지난 21일 충남 당진 문예의전당에서 지역사회 시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오페라 희망이야기 콘서트 '따뜻한 울림의 시작, Sing Hopera(HOPE+OPERA)'를 공연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은 정아영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됐으며, 소프라노 오신영, 바리톤 이승환, 팝페라 콰르텟 디에스, 뮤지컬배우 카이가 트리니티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해 정통 오페라 아리아부터 뮤지컬, 팝페라 등 다양하게 선보였다. 당진 시민들과 보건의료 관계자, 종근당건강 합덕공장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 등 6백여명이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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