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출처/롯데칠성음료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앞으로도 EBS와 함께 유치원,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환경 교육 방문 프로그램은 롯데칠성음료 홈페이지 및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해당 교육 신청이 가능합니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

롯데칠성음료와 EBS가 24일 인천 남동초등학교에서 어린이 환경 교육을 진행했다. 앞서 인천 남동초등학교는 ‘착한 지구인의 여름’이라는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롯데칠성음료에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을 요청하는 편지를 보내왔다. 이에 롯데칠성음료는 EBS와 함께하는 ‘그린조끼 구조대’ 환경 교육 방문 프로그램의 첫 대상으로 인천 남동초등학교를 선정해 방문 교육을 진행했다.

시청각 자료를 이용한 수업에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환경보전을 위한 분리수거의 중요성과 멸종위기종 보호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 내용은 향후 EBS ‘그린조끼 구조대’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8월 롯데칠성음료와 EBS는 어린이들의 환경교육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롯데칠성음료와 EBS는 현재 방영 중인 국내 유일의 유아·어린이 환경 콘텐츠 ‘그린조끼구조대’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환경 보전의 중요성 및 실천 방법을 안내하는 환경 교육 컨텐츠를 제작하고 방문 프로그램과 환경보호 캠페인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국내 최초 무라벨 제품 출시, 무라벨 NB캔 도입, 포장재 경량화 등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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