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바로세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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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첨단과학의 요람 유성으로 이전한 본원은 새로운 장소에서 새롭게 도약하는 시점에서 학문적 연구 발전을 위해 국내 최고의 척추, 관절 분야 전문가 선생님들을 모시고 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됐습니다. 평소 진료 및 수술 과정에서 생각했던 궁금한 점에 대해 발표와 토론을 통해 알아가는 자리가 되기를 기원합니다.”(심포니엄 주최자 바로세움병원 황인석 대표원장)

바로세움병원이 주최하고 대한신경외과학연구재단이 주관, 그리고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대전충청지회가 후원에 나선 이번 심포지엄은 오는 19일(토) 오후 13시 30분부터 바로세움병원 5층 컨퍼런스룸에서 진행한다.

바로세움병원 황인석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오후 2시부터 2시 50분까지 좌장을 맡은 이진석 가톨릭대 교수가 제1 세션에 나선다. 제2 세션(Spine deformity) 으로 임강택 KOSESS 회장(Spine endoscopy)에 이어 김포공항 우리들병원 문기형 원장, 최승현 부산고려병원 센터장이 맡게 된다.

오후 4시부터 진행되는 제3 세션에는 좌장 김현우 건양대병원 교수(Special lecture)에 이어 임강택 KOSESS 회장, 마지막 제4 세션은 좌장 지종훈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교수(joint Disease and Treatment), 이우용 충남대 교수, 이효진 가톨릭대 교수, 그리고 이효열 을지대 교수가 각각 전개된다.

한편 심포지엄을 개최한 바로세움병원은 지난 2009년 대전 둔산동 일원에서 개원 이후 지난해 10월 유성구 일대로 병원을 신축, 이전 1주년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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