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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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오는 11월 북미 출시 예정인 컴투스 소환형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이 글로벌 PC 게임 플랫폼 스팀으로 서비스 채널을 확대했다.

컴투스는 ‘크로니클’의 해외 첫 진출 지역으로 북미를 확정하고, 지난 9월부터 미국, 캐나다 등 북미 지역 유저를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이와 더불어 컴투스는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크로니클’을 현지 유저들이 더 쉽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스팀으로까지 채널을 확장,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컴투스는 스팀 탑재를 통해 콘솔과 PC 비중이 높은 북미 현지 PC 게임 유저들을 다수 확보하고, 정교한 조작감과 향상된 그래픽 퀄리티로 풍부한 스토리텔링과 깊이감 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북미에서도 하이브 크로스 플레이를 통해 모바일, PC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의 플레이 환경을 마련하고, 스팀으로도 PC 버전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등 ‘크로니클’에 대한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여 폭넓게 시장을 공략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 8월부터 한국에서 서비스 중인 ‘크로니클’은 컴투스 그룹의 하이브 크로스 플레이로 고퀄리티 PC 게임 플레이 경험을 선사하고 있으며, PC를 통한 MMORPG의 풍부한 콘텐츠와 수준 높은 게임성을 증명하며 국내 유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크로니클’은 전 세계 1억6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글로벌 메가 히트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최초의 MMORPG로, 국내 론칭 직후 구글플레이스토어∙애플앱스토어 등 양대 앱마켓 인기 게임 1위와 매출 순위 TOP10을 달성하는 등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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