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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이번 신제품 실크테라피 본드 앤 씰 헤어 에센스는 머리 결을 겉보기에만 좋게 만드는 제품이 아니라 단백질을 모발 속에 흡수시켜서 손상 모발을 근본적으로 개선해주는 제품입니다"(LG생활건강 관계자)

LG생활건강의 미국 프로페셔널 살롱 브랜드 '실크테라피'에서 손상된 모발 속까지 단백질을 채우는 초 극손상 모발용 헤어케어 제품인 '본드 앤 씰 헤어 에센스'를 출시했다.

본드 앤 씰 헤어 에센스는 헤어 본딩 기술을 구현했다. 난 31년 간 전 세계에서 사랑받은 실크테라피의 노하우를 담은 뛰어난 손상 개선력이 특징이다.

본드 앤 씰 에센스는 잦은 펌과 염색 등 화학 시술로 모발 끝이 손상되고 갈라지는 현상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다. 이를 위해 손상 모발의 표면을 개선하고, 영양분이 빠져 탄력을 잃은 모발 속에 단백질과 영양분을 채울 수 있는 단백질 결합 포뮬러가 적용됐다.

특히 19가지 아미노산을 첨가한 실크테라피의 포뮬러로 만든 핵심 성분인 ‘Bond&SealTM 콤플렉스’가 손상된 모발의 큐티클 틈으로 아미노산과 콜라겐 단백질을 공급해서 모발 속 수분 소실을 방지하고, 모발 겉에는 단백질 영양 보호막을 형성해준다. 

본드 앤 씰 헤어 에센스는 11월 1일부터 올리브영에서 판매된다. 출시 후 7일 간 할인 행사, 제품 추가 증정 등 기념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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