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뤼튼테크놀로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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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뤼튼테크놀로지스가 오픈 베타 서비스 중인 AI 카피라이터 서비스 ‘뤼튼’의 무제한 이용 기간을 연장한다.

제너레이티브 AI를 활용해 표현의 어려움의 해결하는 스타트업 뤼튼테크놀로지스가 개발한 ‘뤼튼’은 최신 광고 트렌드를 학습한 AI가 광고 카피를 작성해주는 서비스다. 간단 키워드를 입력하면 효과적인 광고 카피 문장을 다수 생성해 낼 수 있다.

지난 10월 오픈 베타 서비스를 오픈한 ‘뤼튼’은 온라인 상의 수많은 사용 후기를 통해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뤼튼테크놀로지스는 소비자들이 제너레이티브 AI를 활용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10월 말까지 운영 예정이던 무제한 이용 기간을 연장하기로 한 것.

또 뤼튼은 광고 카피와 같이 짧은 글 뿐만 아니라 제너레이티브 AI를 활용해 장문의 글쓰기를 완성할 수 있는 ‘단계별 글쓰기’, ‘제목 추천’ 등의 다양한 글쓰기 상황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뤼튼테크놀로지스 이세영 대표는 “연장된 무제한 이용 기간 동안 제너레이티브 AI를 활용한 서비스를 더 많은 고객이 경험하기를 바란다”며 “오픈 베타 서비스 기간 동안 고객의 목소리를 잘 듣고 반영해 서비스를 고도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뤼튼테크놀로지스는 8년 이상 Z세대 글쓰기 교육을 진행한 글쓰기 전문가와 AI 엔지니어들이 모인 스타트업으로 2021년 4월 설립된 이래로 ▲매쉬업엔젤스 엔젤 투자 유치 ▲연세대학교 예비/초기창업패키지 선정 ▲도전! K-스타트업 2021 최우수상 수상 ▲삼성전자 C-Lab Outside 선정 ▲중소벤처기업부 TIPS 프로그램 등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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