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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무배당 MG 뇌심안심 건강공제 출시와 더불어 헬스케어앱 확대 개편으로 새마을금고의 디지털화 구축에 발맞추는 한편 뇌, 심장질환 급부를 강화한 상품을 통해 주 타깃인 고령층 가입자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합니다"(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

새마을금고 보험이 `디지털MG` 경영전략에 발맞춰 뇌출혈 진단 시 최대 1억4,000만 원까지 보장하고 토탈 헬스케어서비스를 제공하는 신상품 `무배당 MG 뇌심안심 건강공제`를 2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공제금 지급 뿐만 아니라 가입자들의 치료와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프리미엄 헬스케어서비스를 부가해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헬스케어서비스는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5년간 총 10회까지, 전담케어매니저 병원동행서비스, 입원시 간병인 지원서비스, 가사도우미 지원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기존 일부 상품에 부가됐던 평상시 예방관리와 선행 질환에 대한 집중관리를 제공하는 `기본케어서비스`도 운영한다. 기본케어서비스는 건강상담서비스와 질병 발생 시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명의안내, 대학병원과 상급종합병원 진료 예약서비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MG 뇌심안심 건강공제의 주계약은 뇌보장계약과 심장보장계약 두 가지로 운영되며, 가입자의 니즈에 맞게 각 주계약의 가입금액을 다르게 설정할 수 있다. 주계약(뇌보장계약)의 경우 뇌출혈로 진단확정시 뇌출혈진단급여금을 지급하고 5년간 매년 생존시마다 생활안정자금을 지급해 최대 1억4,0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또 심장보장계약 주계약은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진단확정시 급성심근경색증 진단급여금을 지급하고 진단확정된 날을 최초로 해 5년간 매년 생존시마다 건강관리자금을 최대 4,000만 원까지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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