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국내 최초 수상 이래 총 10회 수상
지난해 이어 올해도 해외 4대 PB어워드 수상 석권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하나은행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무엇보다 하나은행을 믿고 거래해 주시는 고객 덕분입니다. 앞으로도 고객 생애주기 최적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통해 손님의 신뢰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겠습니다"(조윤식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WM본부장)

하나은행은 글로벌 금융전문매체 더 뱅커(the Banker)와 PWM(Professional Wealth Management) 공동 주최 ‘제14회 글로벌 PB 어워드(Global Private Banking Awards 2022)’에서 국가별 최고상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Best Private Bank in Korea)’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2011년 국내 최초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을 수상한 이후 2022년까지 통산 10회째 수상을 이어가며 국내 최고 자산관리 전문 은행임을 국내외에 재확인했다.

더 뱅커는 하나은행을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으로 선정하며 패밀리 오피스 및 리빙트러스트 서비스 등 초고액 자산가에 특화된 자산관리 전문성, 아트뱅킹 및 아트 어드바이저리 등 차별화된 서비스, PB고객 대상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 등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하나은행은 2021년에 이어 올해에도 글로벌 금융誌 주관 4대 PB어워드를 모두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

구체적으로 올해 2월 유로머니(Euromoney)로부터 통산 15번째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을 수상한 데 이어 글로벌파이낸스(Global Finance)로부터 ‘글로벌 최우수 클라이언트 서비스’ 및 ‘글로벌 최우수 테크놀로지 솔루션 PB은행상’과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을 수상했다. 10월에는 PBI(Private Banker International)로부터 ‘북아시아 우수 PB은행상’ 및 ‘아시아지역 최우수 PB상’을 수상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글로벌 4대 PB어워드 그랜드 슬램 달성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월 7일부터 12월 9일까지 하나은행의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PB 상담서비스를 받은 선착순 3000명에게 1만원 상당의 하나머니를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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