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새마을금고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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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서민금융기관의 역할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새마을금고 및 학계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서민금융기관이 나가야 할 방향을 놓고 열띈 논의가 펼쳐질 전망이다.

1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서민금융활성화 및 소상공인지원포럼’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공개토론회에는 공동대표인 이명수, 전혜숙 의원을 비롯해 국회의원들과 새마을금고 및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 등 400명이 참석한다.

첫 발제자 국민대학교 남재현 교수가 ‘지역서민금융기관의 현홍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를 하고 뒤를 이어 조선대학교 윤상용 교수가 ‘빅데이터 기반 관계형 금융 활성화를 위한 금융협동조합의 혁신전략 연구’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공개토론회는 MG새마을금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방영되며 토론자는 ▲인하대학교 이민환 교수 ▲서울시립대학교 최원석 교수 ▲한양대학교 주동헌 교수 ▲행정안전부 김광휘 지역경제지원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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