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우루샷 캐릭터 NFT 5종 / 대웅제약 제공
©데일리포스트=우루샷 캐릭터 NFT 5종 / 대웅제약 제공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MZ세대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우루샷 캐릭터 NFT를 기획했습니다. 대웅제약은 일상 속 피로에 지친 젊은 소비자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디지털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이은정 대웅제약 CH 본부장)

MZ세대의 소비 심리를 자극하며 소통에 나선 대웅제약이 피로 회복제 ‘우루샷’ 캐릭터를 활용한 대체 불가 토큰(이하 NFT) 그림 5종을 카카오 블록체인 계열사 그라운드X 플랫폼을 통해 출시했다.

대웅제약의 상징인 곰을 닮은 우루샷(우리)은 입사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사회초년생 직장인이지만 하고 싶은 말은 당당하게 하는 모습으로 MZ세대가 공감할 수 있고 때로는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도록 개발된 캐릭터다.

또 다른 캐릭터 ‘네로’는 우루샷 정제와 동일한 색상의 볼이 특징이며 귀여운 모습으로 사람들을 위로하는 성격을 보유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이번 출시를 통해 NFT를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는 수단으로 활용하는 MZ 세대를 대상으로 우루샷의 제품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대웅제약이 이번에 출시한 NFT 5종은 ▲우리와 네로가 서로 안고 토닥이는 그림 ▲우리가 우루샷으로 충전 중인 그림 ▲우루샷으로 피로회복 메시지를 전달하는 그림 ▲여행을 떠나는 우리와 네로의 모습이 담긴 시리즈 2종이다.

해당 NFT는 그라운드 X 플랫폼 디팩토리에서 구매 가능하며 구매자 대상으로 한정판 우루샷 캐릭터 굿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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