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조직문화 만들기’, ‘함께 참여하는 조직문화 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 기획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태광산업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건강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변화와 소통의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직원들의 건강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을 할 것입니다"(태광산업 관계자)

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인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태광산업 대전연수원에서 조직 시너지 창출을 위한 소통과 유대감 강화를 위한 ‘조직활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본 프로그램은 참여형 교육을 통해 임직원 간 유대를 강화하고 장기적 조직생활을 위한 감정 및 관계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적극적인 직원들의 참여 독려와 편안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직급별로 총 14차례 교육차수를 별도 편성하여 과장, 대리, 사원급 직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할 수 있도록 편성되었다. 

총 36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이번 프로그램은 ‘경영진 메시지’, ‘함께 참여하는 조직문화 변화’, ‘건강한 조직문화 만들기 워크숍’, ‘스트레스 관리와 마음챙김’ 등 총 4가지로 구성됐다.

‘경영진 메시지’ 과정에서는 CEO의 격려메시지 및 비전전달, 질의응답 등을 통해 직원들의 궁금증을 현장에서 답변했다. 또한 ‘건강한 조직문화 만들기’ 강의로 건강한 조직문화가 이끄는 성과에 대해 배우고, ‘건강한 조직문화 만들기 워크숍’을 통해 직원들의 눈으로 바라 본 우리 조직문화의 문제와 바라는 조직문화, 우리가 해야 할 변화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스트레스 관리와 마음챙김’ 과정에서는 직장 스트레스 관리의 필요성과 올바른 명상법 교육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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