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라인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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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라인게임즈가 서비스 중인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이 11월부터 내년도까지 업데이트 로드맵을 밝혔다.

로드맵 상 11월과 12월에는 신규 제독 ‘살바도르 레이스’와 ‘앤 보니’가 각각 추가되며, 매달 신규 항해사를 만나 볼 수 있다. 또 ‘프리셋’ 기능과 함께 ‘투자’ 관련 콘텐츠의 개선도 진행된다.

특히 12월에는 ‘토벌’ 시스템을 비롯해 ‘시즈널 이벤트’ 등 신규 콘텐츠가 추가될 계획이다. 이와함께 ‘자동 연속 전투 기능’과 같은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도 준비돼 있다.

2023년에는 ‘상회 토벌’, ‘요새 점령전’, ‘요새 개조’ 등 상회(길드) 콘텐츠 중심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될 예정이다. 또 ▶총리 선거 ▶실시간 PVP ▶정기선&운하 ▶종업원 동행 등의 콘텐츠도 추가된다.

모티프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공동 개발한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대항해시대’ 시리즈의 30주년을 기념하는 작품으로 시리즈 중 ‘대항해시대 2’와 ‘대항해시대 외전’을 원작으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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