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 유튜브 채널을 넘어 생활 속의 다양한 콘텐츠로 구독자들의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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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하나TV를 통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를 기획해 손님들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MZ세대 손님과 디지털 소통을 강화해 더욱 더 많은 구독자에게 사랑받는 채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하나금융그룹 관계자)

하나금융그룹은 공식 유튜브 채널 ‘하나TV’가 운영을 시작한지 2년 10개월 만에 구독자 50만 명을 돌파 했다고 밝혔다. 
 
2020년 공개된 하나TV는 그룹과 관계사 간 브랜드 시너지를 이끌며 ‘하나TV’ 채널의 성장을 견인한 결과, 현재까지 715개의 영상으로 누적 조회수 1억 뷰를 넘어섰다.
 
하나TV는 금융사 채널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생활 속의 다양한 소재들로 콘텐츠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연령대별로 유익한 금융정보 콘텐츠를 기본적으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손님과 함께하는 ESG 캠페인, 스포츠 스타들과 함께하는 레슨 프로그램, 골목상권 맛집 소개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들이 인기를 끌었다. 베이징 동계패럴림픽 장애인 선수단을 응원하는 특별기획 <We are the ONE>을 시작으로, 하나금융 골프단 소속  선수인 박배종, 정지유 등이 직접 출연한 골프 예능 <유종의 미 ‘초심 찾기 골프원정대’>, 테니스 초보자를 위한 테니스 레슨 <하나원큐 티칭클래스> 등의 시리즈를 선보이며 팬들과 더욱 활발하게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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