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넷마블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넷마블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넷마블 실시간 액션 배틀로얄 PC 게임 ‘하이프스쿼드(개발사 넷마블엔투)’의 아시아 포커스 테스트 일정을 공개하고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아시아 포커스 테스트’는 오는 12월 5일부터 13일까지 한국, 일본 등 아시아권 지역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면 스팀 공식 페이지에서 테스트 종료 전까지 ‘하이프스쿼드’를 다운로드 받아 신청을 하면 된다.

넷마블은 이번 테스트에서 신규 콘텐츠 ‘터치다운’과 ‘하이프스퀘어’를 새롭게 선보인다. ‘터치다운’은 5명이 한 팀을 이뤄 맵 중앙에서 생성되는 폭탄을 상대팀 거점에 터치다운해 점수를 획득하는 신규 전투 모드다. 상대편을 피하고 방해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전략을 펼칠 수 있다.

‘하이프스퀘어’는 미래 도시를 배경으로 하는 맵 ‘칼리오스트로’를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는 커뮤니티형 모드로, 맵 곳곳에 조성된 미니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하이프스쿼드’는 미래 도심에서 펼쳐지는 실시간 액션 배틀로얄 게임이다. 글로벌 게임유통 플랫폼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