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크래프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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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크래프톤 모바일 배틀로얄 ‘뉴스테이트 모바일’이 11월 업데이트 적용 내용을 알렸다.

이번 업데이트의 주요 내용은 ▲일반 배틀로얄 모드에 자가 재투입 기능 ▲슈팅 갤러리 모드 ▲신규 총기 ‘SL8’ 추가를 비롯해 ▲드레스룸 공개 ▲크리스마스 기념 인게임 이벤트 및 스킨 출시 ▲서바이버 패스 Vol.13 추가 등이다.

일반 배틀로얄(BR) 모드에 자가 재투입은 2페이즈 자기장 내에서 사망할 경우, 이용자들이 팀원의 재투입 요청 없이도 스스로 전장에 한 번 복귀할 수 있는 기능이다. 비행경로 내 원하는 위치에서 낙하할 수 있으며, 사망한 팀원을 다시 살리는 그린 플레어건을 통해 재투입 되었을 때와 동일한 장비로 전장에 투입된다.

새 훈련 모드인 ‘슈팅 갤러리 모드’는 제한된 시간 내 최대한 많은 표적을 맞춰 점수를 획득하는 모드로, 이용자가 획득한 가장 높은 점수를 기준으로 시즌 종료 시점에 순위에 따른 보상이 준다.

또 5.56mm탄을 사용하는 신규 DMR 총기 ‘SL8’은 안전성이 뛰어나면서도 강한 데미지를 갖고 있으며, 다양한 파츠 부착이 가능하다.

프리셋 화면에서는 드레스룸이 새롭게 생겨났다. 드레스룸에 들어가면 프리셋 별로 설정한 코스튬이나 스킨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각 프리셋 슬롯(칸)에 무기나 차량 스킨도 전시할 수 있다. 유저 프로필을 통해 다른 이용자의 드레스룸을 방문해 ‘좋아요’도 표시할 수 있다.

다가오는 세계 국가대표 선수들이 겨루는 축구 축제와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도 실시된다. 25일부터 약 한 달간 미션 달성 혹은 출석 이벤트 등을 통해 치킨 메달, 총기 스킨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블랙프라이데이 및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다채로운 상품과 스킨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열세 번째 서바이버 패스의 주인공은 GLC(Great Lakes Coalition) 팩션(집단)의 ‘캐리 맥그레스(Carrie Mcgrath)’다. 이번 패스부터는 레벨업 미션의 난이도가 완화되고, 제공되는 보상은 더 늘어났다. 이외에도 업데이트를 통해 최적화 작업, 콘텐츠 개선 작업도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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