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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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넷마블이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발표한 ‘제8회 2022 올해의 SNS’에서 대상을 포함한 4관왕을 차지했다.

넷마블은 ‘제8회 2022 올해의 SNS’에서 ‘올해의 페이스북’ 부문 대상을 비롯해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소셜아이어워드’, ‘SNS 소통 경쟁력’ 등 4개의 뉴미디어 관련 상을 받았다.

‘올해의 SNS’ 시상식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기업, 공공기관, 소상공인 등의 SNS 현황을 평가해 SNS를 활용해 대중과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펼치고 있는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 넷마블은 자사의 인기 캐릭터 ‘쿵야’를 활용한 콘텐츠, 넷마블의 ESG 활동을 알기쉽게 소개하는 ‘넷마블은 ESGing’ 등을 선보인 점을 인정받아 산업 구분없이 진행된 올해 평가에서 ‘올해의 페이스북’ 기업부문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넷마블의 페이스북은 국내 게임 기업 중 가장 많은 222만명의 팔로워를 확보하고 있는 인기 채널이다. 해외 게임 이용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글로벌 채널도 확장 중이다.

넷마블 임현섭 뉴미디어 팀장은 "페이스북은 전세계 많은 이용자가 활용하는 플랫폼”이라며 “향후에도 페이스북 채널에 넷마블과 넷마블 게임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적극 게재해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2015년 게임업계 최초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대상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뉴미디어 활동을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올해는 적극적인 소통 행보를 인정받아 이용자들로부터 커피트럭을 선물 받았으며, 5년 연속으로 ‘디지털고객만족도’에서 게임부문 1위와 SNS 우수기업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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