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컴투스 소환형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이 업데이트를 통해 태생 5성 소환수 뱀파이어 헌터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크로니클’에 새롭게 추가된 태생 5성 소환수 ‘뱀파이어 헌터’는 가공할 공격력으로 멀리 있는 적을 제압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보유한 궁수형 클래스다. 날렵한 움직임으로 원거리 외에도 근접 적까지도 빠른 속도로 공격할 수 있으며, 상대로부터 치명타를 받을 시 피해량을 감소하는 스킬도 가지고 있다.
이번 ‘뱀파이어 헌터’의 등장과 함께 ‘크로니클’은 플레이하며 해당 소환수의 스토리를 살펴볼 수 있는 신규 소환수 이야기도 업데이트했다. 이를 통해 골드, 성장 재료, 바람 속성 ‘뱀파이어 헌터’도 획득 가능하다.
다른 유저와 특정 소환수 조각을 수집할 수 있는 비밀 던전도 새 시즌을 맞는다. 이번 시즌에는 빛∙어둠 속성 던전이 열리며, 높은 선호도를 자랑하는 어둠 속성 카우걸도 이번 비밀 던전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다른 유저가 발견한 비밀 던전 참여 시, 소환수 진화 및 각성에 필요한 ‘생명의 숨결’ 아이템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12월28일까지 태생 3성 빛∙어둠 속성 소환수를 6성 60레벨로 초고속 성장 시킬 수 있는 특별 쿠폰지급 이벤트도 진행된다. 아레나 콘텐츠 플레이 후 포인트를 쌓아 참여하는 이벤트를 오는 12월6일까지, 포럼에서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하는 다른 그림 찾기 이벤트를 12월5일까지 실시한다.
한편 ‘크로니클’은 전 세계에서 1억6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글로벌 메가 히트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최초의 MMORPG로, 한국∙북미에 출시해 풍부한 콘텐츠와 차별화된 게임성으로 많은 유저의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