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던파 모바일’, 구글플레이 ‘올해의 베스트 게임 대상’ 쾌거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넥슨이 구글플레이가 선정하는 ‘2022 올해를 빛낸 수상작 어워즈’에서 4관왕을 차지했다.

넥슨 자회사 네오플에서 개발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모바일’)은 ‘올해의 베스트 게임-대상’, ‘올해를 빛낸 경쟁 게임-우수상’에 선정됐다.

지난 3월 24일 출시한 ‘던파모바일’은 수동 전투를 통해 독보적인 ‘손맛’을 자랑하며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한 이용자 친화적 설계로 호평을 받으며 올해 각종 상을 휩쓸고 있다.

이와 함께 넥슨게임즈에서 개발한 ‘블루 아카이브’는 ‘올해를 빛낸 인기 게임’과 ‘올해를 빛낸 스토리 게임-우수상’에 이름을 올렸다. ‘블루 아카이브’는 지난해 11월 9일 출시 이후 매력적인 캐릭터와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이용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넥슨 최성욱 퍼블리싱라이브본부장은 “올해 ‘던파모바일’과 ‘블루 아카이브’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덕분에 의미있는 상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분들에게 즐거운 플레이 경험을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