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관내 취약계층 1,500 세대에 16년간 김장 김치 전달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효성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효성은 1일 마포구청을 방문해 마포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효성이 후원한 김장 김치는 10kg들이로 1,500세대에 전달했다. 효성은 2007년이후 16년간 김장 김치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효성은 울산중구시니어클럽을 통해 김장 김치를 구매해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하고 어르신의 사회 환원을 돕는다. 울산중구시니어 클럽은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설립된 노인 일자리 지원 기관이다. 

한편, 효성은 매년 마포구 주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생필품 나눔, 사랑의 쌀 나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11월에는 마포구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모금에 참여해 지역사회 주민의 복지 향상에 기여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