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크래프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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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크래프톤이 대학교 광고 동아리를 대상으로 진행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광고 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산학협력 프로그램으로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연세대학교, 서강대학교, 인하대학교 등 각 학교 광고 동아리 학생들이 팀을 이뤄 총 11개 팀이 참가했다.

공모전은 두 가지 주제인 ▲겨울방학 시즌에 어울리는 광고 소재 ▲상시 활용 가능한 광고 소재 중 한 가지를 택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광고 포스터와 영상을 만들어 출품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근 크래프톤 역삼 오피스에서 진행된 우수 작품 시상식이 열렀고, 1등은 연세2팀이 차지했다. 2등은 서강2팀, 3등은 인하 3팀이 이름을 올렸다. 수상 팀에게는 총 300만원의 상금과 ‘배틀그라운드’의 상징인 ‘삼뚝(3레벨 헬멧)’ 모양으로 제작된 트로피가 제공됐다.

이번 공모전의 수상작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공식 유튜브를 비롯해 각종 SNS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크래프톤은 “앞으로도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들과 교류하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재치있는 유머가 반영된 마케팅 전략으로 MZ 세대와 소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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