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엘소드’, 업데이트 통해 ‘엘리시스’ 신규 전직 4라인 ‘아드레스티아’ 선봬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넥슨은 온라인 액션 RPG ‘엘소드(Elsword/개발사 코그)’가 업데이트를 통해 ‘엘리시스’의 신규 전직 4라인 ‘아드레스티아’를 선보였다.

‘엘리시스’ 4라인 ‘아드레스티아’는 대물림되는 운명을 끊어내고 진정으로 ‘엘리오스’를 지키는 수호의 검으로, 신성한 무기 ‘디비누스 마누스’를 활용해 전투를 펼친다. 1차 전직 ‘소어 나이트’, 2차 전직 ‘파트로나’, 3차 전직 ‘아드레스티아’까지 순차적으로 성장해가게 된다.

이와 함께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아티스트 효린이 부른 ‘엘리시스’ 테마곡 ‘My Will’도 공개됐다. ‘My Will’은 ‘엘리시스’의 굳센 다짐을 담은 심포니 록 장르의 곡으로, 중저음부터 고음까지 폭넓은 음역대를 소화하는 효린의 파워풀한 보이스가 돋보인다는 평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넥슨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오는 15일까지 ‘엘소드’에 누적 30분 접속 시 ‘엘리시스’ 4라인을 만나볼 수 있도록 ‘[코보] 캐릭터 슬롯 확장 카드(1칸)’를 제공한다. 또 오는 22일까지 퀘스트를 완료하면 받는 ‘[코보] 개척의 증표 – 엘리시스’를 모아 ‘[루리엘] 뽀루의 발 도장 선택 큐브’, ‘[루리엘] 혼백의 흔적 회수권’ 등 원하는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같은 기간, 99레벨까지 이어지는 ‘엘리시스’ 4라인 캐릭터 연계 퀘스트를 통해 ‘[아리엘] 궁극의 비전서’, ‘[아리엘] 현자의 마법석’ 등 각종 성장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