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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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넷마블 TPS MOBA PC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가 에픽스토어와 스팀을 통해 얼리액세스를 출시했다.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각각 독특한 스킬을 가진 영웅 27종 중 하나를 정해 상대편 기지를 점령하는 TPS와 MOBA 장르가 혼합된 게임이다. 3인칭 시점에서 오는 리얼한 공간감과 영웅, 100여종 아이템의 무한 조합을 바탕으로 다양한 전략을 세워 전투를 펼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게임은 전작인 '파라곤'의 고퀄리티 그래픽, 전략성을 이어가면서 속도감, 전략적 변수를 대폭 높여 3D TPS MOBA 게임으로 높은 완성도를 과시한다.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에픽게임즈에서 배포한 액션 MOBA 게임 ‘파라곤’의 콘텐츠를 활용해 새롭게 제작됐다. 넷마블은 게임 템포, 전략적 변수를 대폭 상향시키고, 액션 직관성을 살려 게임성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했다. 또 섬세한 풀 3D 배경에 각 영웅들의 화려한 스킬·연출 등을 구현하는 등 지속적인 퀄리티 상향화와 최적화 작업을 통해 4K, 60FPS 수준의 그래픽까지 지원한다.

넷마블은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얼리액세스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1일까지 게임 팁을 영상으로 제작해 디스코드 이벤트 채널에 접수하면 추첨을 통해 2500레나르(게임재화)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1월9일까지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전투 하이라이트 순간을 영상으로 공유하면, 2000레나르를 100%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해당 이벤트는 디스코드에 올릴 시 해시태그 #Paragon #TheOverprime #Breathtaking #Moment를 필수로 남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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