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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신한금융의 CDP 명예의 전당 5년 연속 편입은 친환경 금융 전파를 위한 신한금융의 진정성 있는 노력의 결과입니다. 국내 대표 ESG 선도 기업으로 모든 이해관계자와 함께 친환경 금융 전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

신한금융그룹이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이하 CDP) 한국위워회’가 발표한 ‘CDP Climate Change’에서 국내 금융사 최초 5년 연속 ‘CDP KOREA 명예의 전당’에 편입됐다.

신한금융은 지난 2020년 동아시아 금융사 최초로 자산포트폴리오 탄소 배출량을 오는 2050년까지 제로(0)로 만들기 위한 친환경 전략 ‘Zero Carbon Drive’를 발표하며 국내 탄소중립금융을 선도했다.

신한금융의 이 같은 성과는 지난 2013년부터 10년 연속 Leadership A/A- 평가를 획득해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에 선정하는 자양분이 됐으며 더 나아가 국내 금융사 최초로 2018년부터 5년 연속 CDP 명예의 저당에 편입했다.

한편 CDP는 글롭ㄹ 금융투자기관의 위임을 받아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이슈 대응과 관련한 정보 공개를 요청하고 이를 토대로 매년 보고서를 발간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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