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 트렌드 반영한 추억의 패밀리레스토랑 베스트 셀러 도리아 시리즈 선보여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출처/시티델리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연말연시 모임에 활용하기 좋은 신메뉴를 선보였다”며, “시티델리는 최근 쇼핑 트렌드 중 하나인 그로서리 스토어로써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시티델리 관계자) 

SPC삼립이 운영하는 그로서리 마켓 '시티델리(CITY DELI)'가 연말연시 파티에 어울리는 겨울 신메뉴 ‘추억의 치킨 도리아’ 2종과 오피스 단체 주문에 특화된 ‘케이터링 박스밀’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레트로 트렌드를 반영한 추억의 패밀리레스토랑 베스트 메뉴인 도리아 시리즈를 공개한다. 지난 11월 출시한 ‘추억의 치즈듬뿍 치킨 도리아 (7,900원)’는 풍성하게 들어간 닭 가슴살과 감칠맛을 더한 토마토 베이스 모짜렐라의 풍미가 돋보이는 메뉴로 주목을 받았다.  

시티델리는 치킨 도리아의 인기에 힘입어 기존 메뉴를 리뉴얼하는 한편, 신규 도리아 시리즈 2종 라인업을 추가로 선보인다. ▲치킨 텐더와 큐브 닭가슴살, 달걀 지단을 소복히 덮은 ‘치킨 듬뿍 데리마요 도리아(7,900원)’ ▲ 쌍트 비엔나 소시지가 포인트인 ‘소시지 듬뿍 김치치즈 도리아(7,600원)’로 구성된 도리아 2종은 다음주부터 시티델리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연말연시 모임과 오피스 단체주문 전용으로 활용하기 좋은 케이터링 박스밀 4종(버라이어티 샌드위치 박스밀/버라이어티 샌드위치 박스밀/소프트&풀 샌드위치 박스밀/롤&무스비 박스밀)도 출시했다. 

시티델리의 단체 케이터링 서비스는 시티델리 광화문점, 양재점, 마곡점으로 전화 주문 및 해피오더 서비스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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