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송협 기자]?인천교통공사(사장 이정호)가 지난 10일 인천1호선 29개 역장들과 공사 수입증대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공사 역점사업인 ‘전사적 Pail마케팅 세부 실행계획’ 확정에 따른 승차권과 광고 등 판매상품에 대한 마케팅 절차와 판촉방법 및 사후처리를 위한 토론회를 열고 본격적인 세일즈 활동에 나섰다.

이정호 사장은 “공사는 인천시 지원에 의존하는 타성에서 벗어나 지출은 줄이고 수입은 늘리는 공격적 세일즈 활동에 따른 자생력을 키워야 한다”면서 “세일즈 마케팅 성공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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