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SPC삼립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삼립호빵을 사랑해 주시는 소비자들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신년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습니다. 앞으로도 삼립호빵 브랜드를 통해 따뜻하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SPC삼립 관계자)

SPC삼립이 2023년 계모년 새해를 맞이해 겨울 대표 간식 '삼립호빵' 신제품을 선보이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SPC삼립은 신제품 ‘떡방아 호빵’을 출시하고 '황금호빵 캠페인'을 1월 한 달간 진행한다. 달나라 토끼가 떡방아를 찧어 만든 호빵 컨셉의 '떡방아 호빵'은 달콤한 단팥 앙금 속에 쫄깃한 떡을 넣었으며 새해 덕담이 새겨진 경품 응모권이 함께 들어있다. 신제품은 전국 편의점, 마트, 슈퍼 등 판매처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황금 호빵 캠페인'은 제품 속에 동봉된 경품 응모권 뒷면의 이벤트 QR을 통해 캠페인 사이트에 접속한 뒤 이벤트 코드를 입력하면 호빵 모양의 순금 10돈(2명), 해피포인트(4000명) 등을 랜덤으로 받을 수 있다. 상세 내용은 해피앱 이벤트 페이지 및 삼립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1971년 출시된 국내 최초의 겨울철 빵인 삼립호빵은 지난 시즌 누적 판매량 63억 개 판매를 돌파하며, 겨울철 대표 국민 간식으로 브랜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