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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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쿠팡이 생활용품을 할인하는 ‘블랙 생필품 위크’를 실시한다.

2022년 5월 처음 시작한 ‘블랙 생필품 위크’는 작년 총 5회에 걸쳐 열렸으며, 파격적 할인 혜택으로 고객으로 하여금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쿠팡에 입점된 샤워용품 브랜드 중 한 곳은 지난해 8월 ‘블랙 생필품 위크’ 기간 검색량이 평소보다 81% 증가하기도 했다.

높은 호응에 힘입어 쿠팡은 올해 첫 ‘블랙 생필품 위크’를 오는 15일까지 진행하기로 했다. 최근 고물가 상황에서 생필품을 더 알뜰하게 구매하고자 하는 와우회원을 위해 쿠팡은 이번 블랙 생필품 위크의 부제를 ‘살림만족 프로젝트’로 정했다.

이번 행사에는 유한킴벌리(크리넥스), 아모레퍼시픽(일리윤), 애경(케라시스), 라이온코리아(아이깨끗해), 더스킨팩토리(쿤달), 참존(참존), 더퍼스트터치(페넬로페) 등 지난해 고객 선호도가 높았던 생활용품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쿠팡은 와우회원에게 행사기간 중 사용할 수 있는 금액대별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쿠폰을 통해 3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9만원 이상 구매 시 2만5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고객이 자주 찾는 인기 상품의 경우 1+1 이벤트도 선보인다.

쿠팡 관계자는 “저렴한 가격과 혁신적이고 편리한 쇼핑 경험으로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생필품위크’를 통해 고객들의 물가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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