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웹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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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웹젠 PC MMORPG '썬 클래식(SUN Classic)'이 새해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웹젠은 “오는 2월2일까지 ‘썬 클래식’의 모든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는 ‘운수대통’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썬 클래식’ 이용자는 각종 필드에서 획득한 ‘대박티켓’을 모아 벨트헨/트링겔 마을에 있는 연금술사 ‘아인’에게 가면 고급 게임 아이템이 포함된 ‘운수대통 상자’와 교환할 수 있다. ‘운수대통 상자’를 열면 일정 확률에 따라 ‘[상급] 증폭의 비약’을 획득하거나, 상위 등급의 ‘운수대통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이중 ‘슈퍼 운수대통 상자1/2/3’ 등급에 따라 ‘6차 장비’와 ‘프리미엄 서비스 28일’, ‘각성의 반지 7일’ 등의 다양한 아이템 획득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같은 기간 새해를 맞아 ‘[무료] 2023 신년맞이 선물’, ‘2023 신년 한정 패키지‘ 등의 세일즈 이벤트도 펼쳐진다.

지난 2022년 3월10일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썬 클래식’은 다국가에서 동일한 콘텐츠를 경험하는 '글로벌 원빌드Global One Build)’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게임 내에서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태국어 등을 공식 지원하고 있다.

한편 웹젠은 올 상반기 중으로 ‘썬 클래식’ 상위 레벨 이용자를 위한 독특한 콘셉트의 신규 던전 및 신규 지역을 선보이고, 게임 내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로 글로벌 이용자들의 게임 만족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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