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파스쿠찌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파스쿠찌가 준비한 설 선물세트로 보다 센스 있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랍니다"(파스쿠찌 관계자)

SPC가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세트 4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파스쿠찌는 집에서 커피와 차를 즐기는 ‘홈 카페’ 트렌드에 맞춰 홈 브루잉 용품부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드립커피백, 모카포트 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주요 제품은 △콜롬비아, 브라질, 에티오피아 드립커피백으로 구성된 ‘드립커피백 세트(30,000원)’ △파스쿠찌 로고를 새긴 스택머그와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아 직수입 볼로스틱 커피가 들어간 ‘빈티지 스택머그 & 볼로스틱커피 세트(31,800원)’ △파스쿠찌를 상징하는 제품인 모카포트와 스테인리스 텀블러로 구성된 ‘1인 모카포트 세트(48,000원)’ △말린 과일의 산미와 초콜릿의 단맛이 최적의 조화를 이루는 ‘골든삭(Golden Sack)’ 원두를 활용한 캡슐커피 세트에 보온·보냉 기능이 우수한 아소부 아쿠아리나 텀블러를 더한 ‘아소부 아쿠아리나 & 골든삭 캡슐커피 세트(56,000원)’ 등 총 4종이다.

파스쿠찌는 이번 신제품 출시에 맞춰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24일까지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을 통해 ‘홀케이크 & 설 선물세트 7천원 혜택 쿠폰’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 24일까지 배달 앱을 통해 2만원 이상 주문 시 4천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상세 내용은 파스쿠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