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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현대트랜시스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시트 일일 연구를 체험하며 이렇게 많은 시험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됐으며 신뢰가 생겼습니다. 이번 체험을 계기로 친구들에게 자동차 시트는 내가 철저히 검증했으니 마음 놓고 사용하라고 말하겠습니다.” (방송인 장성규)

방송인 장성규가 웹예능 ‘워크맨2-11화 시트연구원’에서 일일 시트연구원으로 참여, 100여종이 넘는 시트 평가 항목 중 ▲승강내구 ▲BSR(극한 온도조건 소음평가) ▲슬레드(충돌평가) ▲주행평가 등 4가지 시트 시험을 통해 자동차 시트 연구 업무에 대해 시청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다.

장성규는 영하 30도의 극한 온도에서 발생하는 소음평가에도 참여해 ‘소리를 들으면 데시벨을 맞추는 13년차 소리의 달인 연구원’과 대결을 펼치기도 했으며 극한의 추위에서 소재가 변형되며 발생하는 소음까지 연구하는 현대트랜시스 연구원들의 노력을 재미있게 담아냈다.

현대트랜시스는 ‘워크맨2’ 방송을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현대트랜시스 공식유튜브 채널 ‘채널 트랜시스’를 통해 감상평 이벤트를 진행한다. ‘채널 트랜시스’를 구독하고 커뮤니티 이벤트 게시글에 감상 댓글을 달면 응모되며 이중 추첨을 통해 애플워치, 에어팟 등 경품을 제공한다.

■ 현대트랜시스는 어떤 기업?

자동차 파워트레인과 시트를 생산하는 핵심 부품기업으로 전기차, 하이브리드차에 탑재하는 전동화 파워트레인과 자율주행차, PBV등 미래 모빌리티 시트를 연구,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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