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넥슨 신규 액션 MORPG ‘나이트 워커(Night Walker/개발사 에이스톰)’가 국내에 정식 출시됐다.
‘나이트 워커’는 강렬한 타격감과 세련된 조작감을 통해 호쾌한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는 PC 플랫폼 MORPG로, 동화·무협·빙하 등 다양한 세계관이 어우러진 200개의 독특한 스테이지를 구성해 게임의 몰입도를 높였다.
기본 캐릭터는 ▲검사 ‘B’ ▲격투가 ‘마리’ ▲마법사 ‘갈가마귀’ ▲총술사 ‘맥’ ▲중화기 딜러 ‘오드리’ ▲액션 서포터 ‘아라’까지 총 6개가 있으며, 각 전직 캐릭터 2종이 존재한다.
‘나이트 워커’ 박주형 총괄 디렉터는 “ ‘나이트 워커’만의 스타일리시한 액션, 호쾌한 타격감을 구현하기 위해 오랜 시간 개발에 매진해왔다”며 “유저들이 ‘나이트 워커’를 플레이하며 액션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을 경험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게임의 재미를 우선시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넥슨은 ‘나이트 워커’ 출시를 기념해 오는 2월23일까지 여러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게임의 튜토리얼을 완료한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치킨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또 5레벨 단위 달성 이벤트로 ‘영웅 장비 상자’ 보상을 지급하고, 모두 달성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RTX4090’, ‘아이폰14프로’, ‘갤럭시 버즈2프로’ 등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주말 핫타임’ 이벤트로, 28, 29일 오후 8~9시 사이 20분간 접속을 유지한 모든 유저에게 ‘아르카나 3개’, ‘행운의 네잎클로버 쿠폰’을 지급한다.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옥냥이’, ‘풍월량’, ‘짬타수아’ 등 유명 게임 인플루언서가 플레이하는 ‘나이트 워커’ 라이브 방송이 진행되며, 오는 2월에도 유명 인플루언서의 플레이 영상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