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웹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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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웹젠이 PC MMORPG '썬 클래식(SUN Classic)'이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다.

웹젠은 “금일 ‘썬 클래식’의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상위 레벨 이용자를 위한 스토리 던전 ‘붕괴된 에텔레인’과 각종 기념 이벤트를 추가한다”고 26일 밝혔다.

‘붕괴된 에텔레인’은 추후 공개할 신규 지역의 에피소드 던전으로 112레벨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이곳에서는 지난해 추가된 지역 ‘헬론의 성’보다 더 높은 확률로 무기, 방어구 등의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웹젠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액세서리 조각을 상위 재료로 강화할 수 있는 신규 아이템 ‘마력의 가루’를 추가했다. 해당 아이템은 ‘붕괴된 에텔레인’에서 몬스터 처치 시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2월16일까지 ‘에텔레인 AC 이벤트’를 진행, 참가자에게 ‘이벤트 주화’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이벤트 주화’는 화폐 상점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웹젠은 캐릭터의 전투력 상승에 도움이 되는 ‘토끼 펫 성장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12월 28일까지 1년 동안 게임 내 필드에서 획득한 ‘달콤한 홍당무’와 ‘영양만점 홍당무’ 아이템으로 ‘토끼 펫’을 강화할 수 있다. ‘토끼 펫’은 각성과 진화에 따라 최대 5단계까지 육성이 가능하다.

한편 ‘썬 클래식’은 오는 2월 업데이트에서도 다양한 난이도의 몬스터가 출몰하는 신규 지역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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